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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운영자 [2008-06-15 오후 11:03:46 / HIT: 1881]
    제 목 [구유진부회장]국립오페라단"라트라비아타"-춘천공연
    첨부파일1   08춘천라트라비아타.JPG  (52 KB)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갈라콘서트 [춘천]  
    작     곡-쥬세페 베르디  
    공연일시:2008년 6월13일(금)~14일(토)  
    공연장소:춘천문예회관  
    문의 : 춘천문예회관 http://www.ccac.or.kr
    이탈리아어 공연 -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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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스텝
    지      휘 - 김덕기  
    연       출- 볼프람 메링
    협력 연출- 이의주
    조명디자인- 고희선
    분장디자인- 구유진(S.F MAKE-UP)

    *출연진
    비올레타 : 신지화, 오미선
    알프레도 : 박현재, 류정필
    제르몽 : 오승용, 강기우
    플로라 : 추희명
    뒤폴 남작 : 김동식
    그랑빌 박사 : 함석헌
    오비니 후작 : 김진추
    가스통 자작 : 박진형
    안니나 : 김소영
    쥬세페 : 이준재
    도매스티코 : 김강준
    메신저 : 송대섭
    국립오페라합창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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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개요  
    김해문화의전당이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정은숙)을 초청,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펼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가 쓴 가장 현실적이고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는 베르디 오페라 중 하나다.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올리는 이번 공연은 ‘사회적 편견이 빚어낸 잔혹한 비극’을 서사적 시각으로 접근하게 된다.

    모든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빈부격차와 잘못된 인습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주인공 ‘비올레타’를 통해 재조명할 것이며, 이와 대조적으로 프랑스 상류 사회의 전형을 세련되고 절제된 무대를 통해 정제된 예술의 묘미를 선보일 것이다. 이렇듯 상류 사회의 고질적 모순을 선명하게 비추어 ‘라 트라비아타’의 핵심적 주제인 ‘파괴된 인간의 본질’에 직접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라 트라비아타’라는 작품 자체는 친숙하지만 접근이 다르다. 지금까지 멜로드라마로만 알려졌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원전의 본래 의도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에 초점을 맞춰 진정한 알맹이를 드러낸다. 오페라가 연출과 해석에 따라 얼마나 새로워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연출의 특징>
    무엇보다 미학적 완성도 높은 무대 미술이 눈이 띈다. 무채색의 사색적인 무대 위로 동시대성이 강조된 매끈한 드레스가 화려한 꽃처럼 대조된다. 또한 거대한 창으로 둘러싼 무대 벽면은 인습에 젖은 싸늘한 시선을 투영하여 위태로운 결말을 상징한다. 여기에 극도로 단순화된 대도구와 오브제가 극의 집중을 돕는다.

    철학도 출신의 독일 연출가 볼프람 메링(Wofram Mehring)은 ‘몽환적 분위기의 무대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꿈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화려한 포장 속에 쌓인 진정한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 나의 연출의도’라고 하였다. 세계 곳곳에서 ‘배우의 움직임과 연기’에 대한 워크샵을 수십 년에 걸쳐 전파한 연극계의 대가인 만큼 ‘배우의 동작 하나하나에 추상적인 의미를 담아 표현’해냈다.

    볼프람 메링은 지난 1974년부터 국립오페라의 주요한 오페라에 참여하였으며, 2005년 오페라 <마탄의 사수>를 통해 ‘잘 짜여진 극’의 진수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캐스팅>
    여주인공 ‘비올레타’역을 맡은 소프라노 신지화, 오미선은 리릭 소프라노로 깊고 풍부한 성량을 선보여 새로운 ‘비올레타’ 상을 보여줄 것이다.
    ‘알프레도’ 역에 미성의 리릭 테너 박현재가 펼칠 발군의 기량도 기대된다. 국립오페라단의 주요 작품을 통해 풍부한 호흡과 탄력 있는 음색으로 주목받았으며, 상대를 감싸는 포용력 넓은 연기가 정상의 자리를 설명해준다. 같은 역에는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신예 류정필이 선을 보이며,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정열적인 음색’으로 호평받고 있는 류정필은 새로운 느낌의 알프레도를 선보이게 된다.  
    ‘플로라’ 역에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메조 소프라노 추희명이 열연하게 되며, ‘제르몽’ 역에 귀족적인 음색과 세련된 무대 매너를 지닌 바리톤 오승용, 강기우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가스통’ ‘뒤폴 남작’ ‘오비니 후작’ ‘그랑빌 박사’ 역에는 테너 장경환, 바리톤 김동식, 베이스 김진추, 함석헌 등 탄탄한 실력의 성악가들이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다.

    <지휘 및 연주>
    작곡가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을 지닌 지휘자, 김덕기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베르디 오페라의 풍성함을 충실히 전할 김덕기는 ‘아름다운 선율과 대조된 강렬한 긴장감을 선보일 것’이다.

    <작품소개>
    유럽 귀족사회의 고급 창녀인 비올레타와 시골 출신의 재력가 알프레도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담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우리나라에는 춘희(椿姬)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탈리아 원어로 번역하면 ‘타락한 여인’, ‘잘못된 길로 들어선 여인’이라는 뜻으로, 상류사회의 고급 창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파리 사교계의 향락 문화와 거짓된 인격을 고발하고 있다.

    이 작품은 1853년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극장에서 초연하였으며, 초연 당시 동시대인 1850년대로 작곡하여 실패하자, 재 공연에서 1700년대로 시대를 바꾸어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대부분의 오페라가 고대를 배경으로 사회적인 주제를 담은 반면, 순수하게 남녀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매우 현실적이며 개인적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축배의 노래>, <아, 그 사람인가>,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등 개별적으로도 유명한 아리아가 개별적으로도 연주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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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1 막
    비올레타는 그녀의 집에서 파티에 초대된 손님들을 접대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비올레타를 흠모해 온 알프레도는 친구의 소개로 그녀와 인사를 나눈다. 곧 사람들은 알프레도에게 축배를 들 것을 요청한다. 그가 사랑을 찬미하며 축배를 들자, 비올레타는 향락을 찬양하며 축배를 든다. 사람들이 춤추는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사이 비올레타는 현기증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혼자 자리에 남게 된다. 알프레도 역시 자리를 뜨지 않았고, 그녀에게 다가와 사랑을 고백한다. 그녀는 그에게 자신을 잊으라 말하고, 꽃 한 송이를 건내며 이 꽃이 시들면 재회할 것을 약속한다. 혼자 남은 비올레타는 마음이 동요되며 점점 사랑에 빠지는 자신을 보게 된다.

    2 막
    알프레도와 비올레타는 파리 근교에서 함께 살고 있다. 비올레타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폐물을 팔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알프레도는 놀라며 서둘러 돈을 벌기 위해 파리로 떠난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파리에 있는 플로라에게 파티 초대장을 받는다. 그녀는 그것을 무시하는데 이때 알프레도의 부친 제르몽이 방문한다. 그는 자신의 가문을 위해 아들을 포기해달라고 요구한다. 비올레타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결국 그의 말을 받아들이게 되고 혼자 남은 그녀는 알프레도에게 이별의 편지를 쓴다. 그때 알프레도가 돌아오자 그녀는 편지를 감추고 슬픔을 숨기며 변치 않는 사랑을 호소한 후 황급히 그의 곁을 떠난다. 그녀가 떠나자마자 편지를 전달 받은 알프레도는 흥분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로한다. 그러나 그는 플로라의 초대장을 발견하고 그녀를 찾으러 뛰쳐나간다.

    플로라의 집에서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 알프레도가 들어오고 이어 뒤폴 남작의 팔장을 끼고 비올레타가 들어오다가 그를 보고 깜짝 놀란다. 뒤폴 남작과 알프레도는 도박판을 벌이고 알프레도는 필사적으로 이겨간다. 사람들이 잠시 자리를 옮겨 둘이 남게 되자 비올레타는 남작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제발 떠나달라고 간청한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함께 간다면 떠나겠다고 하고, 그녀는 그의 아버지와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남작을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말에 격분한 알프레도는 도박에서 딴 돈을 그녀에게 집어 던지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창녀처럼 취급한다. 충격으로 그녀는 기절하고, 이를 본 제르몽은 그를 나무라고, 남작은 알프레도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3 막
    비올레타는 병이 악화되어 죽어가고 있다. 안니나가 그녀를 간호하고 있고 그랑빌 의사는 비올레타가 이제 몇 시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떠난다. 그녀는 알프레도가 남작과의 결투에서 그에게 부상을 입히고 외국으로 달아났지만 곧 그녀 앞에 돌아올 것이라는 아버지 제르몽이 보낸 편지를 읽으며 마지막 희망에 부풀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한다.
    마침내 알프레도가 들어오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눈다. 비올레타는 자신의 초상화를 주며 훗날 다른 여자와 결혼하더라도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말을 남기면서 사랑하는 알프레도의 팔에 안긴 채 조용히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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