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소식
  • Home > 협회소식 >
    성 명 관리자 [2007-08-20 오전 10:11:34 / HIT: 1357]
    제 목 [구유진부회장]유니버설발레단 <발레뮤지컬 심청>
    첨부파일1   발레심청.jpg  (104 KB)

    1.► 공연명 : 유니버설발레단 <발레뮤지컬 심청>
    ► 일   시 : 2007. 8. 16 (Thu)~8. 26 (Sun) I 총20회(월요일공연없음)
    ► 시   간 : 평일(Thu-Fri) 4:30, 8:00 / 주말(Sat-Sun) 2:00, 5:30
    ► 장   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 티   켓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 주   최 : 유니버설발레단, 씨제이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 협   찬 : 르노삼성자동차, BC카드, 스포츠토토
    ► 후   원 : 실크로드시앤티
    50% : 국가유공자 & 장애우 (동반1인포함):1588-7890 예매시
    (복지카드 미 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현금 지불)
    30% : 어른 동반한 만4세 ~ 초등학생 (낮공연)
    20% : 어른(낮공연), 어른을 동반한 만4세 ~ 초등학생(저녁공연), 4인 패키지(R석,S석), BC카드 문화 멤버쉽 회원 (홈페이지 쿠폰 소지자)
    10% : 중고생 및 대학생(학생증 미 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현금 지불), BC카드 결재 고객
    유니버설발레단 유료회원 할인
    (기획사 전화예매시, 2204-1043)
    30% : Family, V Class
    20% : R, S Class
    UBC Kids 기존 어린이 할인 추가 5%
    단체예매 : 유니버설발레단 2204-1041~2
    * 본 공연은 만4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소요시간은 100분입니다.

    ★ 발레뮤지컬이란?
    발레는 오로지 ‘몸’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 온 장르. 이러한 발레가 대중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목적으로 뮤지컬적 요소를 가져왔다. 즉, 뮤지컬의 노래 형식을 발레 음악 속에 포함시킴으로써 발레의 스토리 전달력을 높인 장르, 이것이 바로 ‘발레뮤지컬’.
    『 탁자 위에 놓인 책을 집어 드는 아빠, 그가 책을 펼치자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나오고 다시 책을 덮자 음악은 다시 사라진다. 딸을 바라보는 아빠, 마치 소녀가 잠들지 않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라도 한 듯, 그가 다시 책을 열자 감미롭게 흘러나오는 음악.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사랑의 이야기가 춤으로 펼쳐진다. 어느덧 음악은 노래로 변하고... 심청의 <젖동냥> 노래가 흐른다. 』
    ‘극 중 극’의 형식으로 첫 장면은 병실 창 밖을 절망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력장애를 지닌 소녀로 시작된다. 소녀의 아빠는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소녀를 위해 심청을 읽어준다. 세트가 전환되고 침대와 아빠가 앉은 의자가 무용수들에 의해 소용돌이를 그리며 사라진다. 관객은 이제 고전 ‘심청’의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번에는 발레뮤지컬이다. 오는 8월, 유니버설발레단과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는   신작 <발레뮤지컬 심청>은 기존 유니버설발레단 대표작인 클래식 창작발레 <심청>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장르 발레뮤지컬에의 도전. 클래식 발레에 이어 모던 댄스(나초 두아토, 오하드 나하린, 홍승엽, 김판선 등), 한국무용의 발레화(심청, 춘향)에 이르는 동안 정체하지 않는 도전적 예술성을 펼쳐 온 유니버설발레단이 지금까지의 파격은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모험을 감행한다.
    <발레뮤지컬 심청>은 유니버설발레단과 CJ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가족용 발레뮤지컬.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호두까기인형>이 있다면 매년 여름에는 우리나라 고전을 대표하는 효녀 심청을 새롭게 각색한 <발레뮤지컬 심청>이 있다. 보통 150분 정도의 고전 발레에 비해 러닝타임도 100분으로 대폭 줄였다.

    특히 최근 한국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꼽히며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연출가  양정웅이 연극과 오페라에 이어 발레에 도전한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작품. 양정웅 연출의 ‘한여름밤의 꿈’을 본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은 “연극이지만 무용극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고도로 훈련된 배우들의 흥으로 가득한 무대였다. 이런 연출자라면 발레뮤지컬이라는 생경한 도전을 믿고 맡길 수 있다”고 했다.
    .

    발레 요소와 뮤지컬 요소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게 될 이 작품. 기존에 몸으로 모든 것을 표현한 발레를 어려워한 관객이라면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애호가로 거듭날 지 모를 일. <발레뮤지컬 심청>은 기존의 발레보다 ‘스토리 전달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발레 음악을 작곡함에 있어 뮤지컬의 노래 요소를 가져와 전체 곡 중 5곡에 가사를 붙이고, 3곡은 판소리 형식을 빌었다. 안무에는 춤뿐만 아니라 발레 마임, 연극적 마임까지 가미하여 관객들이 춤의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한다.

    가족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상품 <발레뮤지컬 심청>. 특히 현실 속 눈먼 소녀에게 아빠가 고대 소설 ‘심청’ 이야기를 들려주는 연출가 양정웅의 특유의 설정은 어릴 적 읽었던 심청 동화를 다시 펼친 듯한 착각에 휩싸이게 한다. 심청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효심은 순간적인 즐거움을 넘어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함께 공감하고 좋아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2007년 8월, 유니버설발레단과 CJ엔터테인먼트가 제안하는 최고의 문화바캉스! 바로 <발레뮤지컬 심청>이다.■

    2007년 한국 공연계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신작
    이것이 바로 <발레뮤지컬 심청>!
    ① 친절해진 발레, <발레뮤지컬 심청>의 목적
    – 대사가 있는 노래, 연극적 구성과 마임을 통해 스토리 전달력을 높였다!
    ② 양정웅 연출의 대본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발레뮤지컬 심청>
    현대적 캐릭터로 재탄생 되는 인물과 스토리를 만난다!
    ③ 뮤지컬 BGM, 타악, 판소리, 사물놀이, 구음, 합창에 어우러지는 발레
    ④ 양정웅(연출)-임일진 콤비(무대 디자이너) 가 꿈꾸는 같고도 다른 무대
    ⑤ 역발상의 역발상, 한국적 색채가 독특하게 가미된 발레 튀튀의 진화
    ⑥ 국내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로 만드는 세계적 작품!
    유니버설발레단과 CJ엔터테인먼트가 국내를 비롯 세계 시장을 겨냥
    대본/연출 양정웅 ㅣ 음악 김은정 ㅣ안무 김경영 ㅣ 마임 조주환
    미술감독 임일진 ㅣ 조명  Gianni Mantovanini ㅣ 의상 김영지 ㅣ 분장디자인 구유진(S.F MAKEUP)

    ① 친절해진 발레, <발레뮤지컬 심청>의 목적
    아는 사람만 찾는 공연 장르인 발레, 그러나 한번쯤은 보고 싶어하는 장르가 바로 발레다. 그런 발레를 더욱 폭넓은 대중과 함께 즐길수 있도록, 대중적 코드를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는 매력포인트로 탄생시킨 것이 바로 <발레뮤지컬 심청>. 발레매니아들은 무용수의 몸 동작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동을 찾아내지만, 발레를 잘 모르는 관객은 스토리와는 관련없는 무용수의 춤 자랑이 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하소연한다. <발레뮤지컬 심청>은 ‘발레는 봐도봐도 정말 모르겠다’고 성토하는 관객, ‘발레는 좀 안다’하는 관객 모두를 겨냥한다.

    일단, 기존의 발레에 비해 월등히 나아진 스토리 전달력이 이 작품의 미덕. 군무 무용수 사이로 솔리스트들이 나와서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춤 자랑이 계속되던 것과는 달리 마임과 춤이 적절히 조화된 전혀 새로운 구성법이다. 발레적 마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연극적 마임이 가미되어 극의 흐름을 자세히 전해주고, 장면의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부분에서는 춤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또한 가사가 있는 노래나 판소리 등을 통해 중요한 스토리를 전달하여 작품 이해에 무리가 없도록 관객을 이끈다. 발레는 통 모르겠다던 이들, 나아가 연극*뮤지컬 매니아들까지 발레 매니아가 될 것을 자신있게 약속한다!
    그러나, ‘나는 원래의 발레가 좋아’라고 외치는 관객도 있을지 모른다. 발레 <심청>이 <발레뮤지컬 심청>이 되었다고 해서 춤이 너무 쉬워지거나 비중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발레를 전공한 안무가, 김경영(춤)이 현대적으로 변모한 발레와 마임을 통해 클래식 창작발레 <심청>과는 또 다른 춤의 묘미를 선사한다. 물론, 기존 작품에서 백미로 꼽히던 ‘선원들의 춤’, ‘아버지와 심청의 재회’, ‘심청과 왕의 사랑의 파드되’는 원곡을 그대로 사용하여 새로운 안무로 선보이게 되는만큼 발레매니아들이 충분히 만족스러워 할만한 움직임들을 발견할 수 있다.
    ② 양정웅 연출의 대본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발레뮤지컬 심청>
    현대적 캐릭터로 재탄생 되는 인물과 스토리를 만난다!
    <발레뮤지컬 심청>의 클래식 버전, 클래식 창작발레 <심청>은 원로 평론가 박용구의 대본, 애드리엔 델라스(유니버설발레단 초대 예술감독) 안무, 캐빈 바버 픽카드 음악으로 1986년 초연되었다. 외국인 안무가와 음악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하였지만, 한국 문화에 대해 오랜 시간 관심을 가져온 덕분에 이질감없는 음악을 바탕으로 발레와 민속춤이 적절히 조화된 작품이다. 이후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예술감독의 재안무를 통해 몇몇 장면들이 보강되어 오늘날 재연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작품이다. 원전이 되는 고전 ‘심청’에서는 악독한 캐릭터로 그려진 뺑덕어멈이 발레 <심청>에서는 빠져있고, 원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용궁 장면이 발레 <심청>에서는 별도의 막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렇다면 <발레뮤지컬 심청>은 무엇이 같고 다를까?

    양정웅 연출의 <발레뮤지컬 심청>은 일단 현대적 캐릭터로 재탄생 되는 인물에 특징이 있다. 자신을 희생한 가련한 소녀로 기억되는 심청을 강단있는 자기 운명의 개척자로 새롭게 그려낸다. 젖동냥 음악에 뒤이어 슬픈 심청을 기대하기 마련이지만,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발랄한 심청이다. 발레 <심청>에서는 빠졌던 익살스러운 뺑덕어멈을 부활시켜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재탄생시키는 것도 재미. 역시 ‘심청’에는 ‘뺑덕어멈’이 있어야 제 맛! 그리고 삼천냥을 시주하면 눈을 뜨게 해준다며 심봉사를 꼬드기는 완벽한 사기꾼 시주승, 자신의 무병장수를 위해 토끼를 사육하는 특별한 용왕, 왕자병에 걸린 용왕자 등 전혀 새롭게 해석되는 캐릭터를 요모조모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또 하나, 원전에는 없던 인물인 뱃사공 ‘초공’의 탄생. 선장의 심중을 간파하는 최측근 뱃사공인 초공은 인당수에 빠질 처녀를 구하러 다니던 중, 자진해서 나선 심청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웬지 모르게 심청에게 끌리는 사랑 같은 감정은 심청의 용감한 결단을 바라보는 경외감으로도 변모하고, 인당수에 빠지려는 심청을 막아서지만…

    ③ 정말로 정말로, 김소현, 오승용, 남상일이 다 출연한다구요?
    타악, 판소리, 사물놀이, 재즈, 오페라, 뮤지컬, 구음, 합창에 어우러지는 발레
    음악은 그야말로 기대에 기대를 모으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재즈보컬 정말로, 국립오페라단 <보체크>로 열연한 오승용, 국립창극단 남상일이 보컬 녹음에 참여하여 각 장면을 노래한다. 뿐만 아니라 타악 드럼, 사물놀이, 합창 등이 더해져 판소리와 재즈에 이르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컬로서의 소임을 다한다. <한여름밤의 꿈>의 음악을 맡았던 김은정 음악감독이 양정웅 연출과 다시 호흡을 맞춰 ‘또 하나의 한여름밤의 꿈’ 같은 작품으로 <발레뮤지컬 심청>이 탄생될 전망.

    ④ 양정웅(연출) - 임일진 콤비(미술감독)가 꿈꾸는 같고도 다른 무대
    오페라 <천생연분>과 <보체크>로 성공적 무대를 만들어 낸 양정웅– 임일진 콤비가 <발레뮤지컬 심청>으로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댄다. 한국적 색채를 한국적이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 공간에 대한 무한한 해석의 여지를 두는 임일진 특유의 미니멀리즘 무대에 아크릴과 와이어 등을 이용한 다양한 무대효과가 더해질 전망. 두 콤비의 전작들에 비해 훨씬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무대를 채운다. “임일진 미술감독은 제가 원했던 무대, 저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미술적 상상력을 실제로 구현해 주는 분이예요. 서로의 상상력에 있어 화룡정점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⑤ 역발상의 역발상,
    한국적 색채가 독특하게 가미된 발레 튀튀의 진화
    마지막으로 의상 역시 한국적 색채를 가미하지만 한복을 그대로 차용하는 리얼리즘을 과감히 벗어던진다. 발레의상인 튀튀에 한복 옷고름과 동정, 색채를 모티브로 하는 역발상. 일반적으로 한복을 발레화하는 시도를 역발상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실제적으로 한복은 몸의 라인을 가리는 것이 특징이기에 발레화하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제였다. 따라서 한복을 발레화하던 역발상을 다시 뒤짚어 엎는 역발상하게 된 것. 이번 <발레뮤지컬 심청>으로 그 결실을 확인할 수 있다.

    ⑥ 국내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로 만드는 세계적 작품!
    유니버설발레단과 CJ엔터테인먼트가 국내를 비롯, 세계 시장을 겨냥
    요즘 공연계 화제가 되고 있는 <댄싱섀도우>가 한국적 소재를 외국 스태프들의 감각과 결합시켜 글로벌한 문화상품으로 제작한 것이라면, <발레뮤지컬 심청>은 국내 크리에이티브 스태프의 감각으로 외국 시장을 겨냥하는 문화상품을 지향한다. 특히 양정웅 연출이나 임일진 무대 디자이너, 김은정 음악감독처럼 성공적인 전작을 통해 이미 검증된 노련한 스태프가 있는가 하면, 김경영 안무, 조주환 마임, 김영지 의상 디자이너처럼 30대 젊은 아티스트들로 살림을 꾸린 것이 특징.

    이는 무엇보다도 독특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중요시하는 연출가 양정웅의 컨셉 아래 단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발레뮤지컬 심청>의 기획의도라 할 수 있다. 발레라는 세계 보편적 몸의 언어에 다양한 음악적 요소로 무장한 뮤지컬적 요소, 연극적 마임이 곁들여진 이 작품은 언어의 장벽을 초월한다. 이미 국내 스태프로 꾸려낸 <한여름밤의 꿈>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호평받은 양정웅 연출의 경험이 있기에 그 어느 작품보다 더욱 젊고 활기찬 아티스트들의 성공적 데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발레뮤지컬 심청>이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 만큼이나 놓치지 않고 고려한 부분은 바로   경제성이다. 제 아무리 극찬을 받는 작품이라도 국내와 해외 곳곳을 누비지 못한다면 소통의 한계를 가지는 것. <발레뮤지컬 심청>의 무대 디자이너 임일진은 무대의 모든 장치들과 의상들에 있어 이동의 용이성을 중요하게 고려했다. 실제적으로 무대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장치가 매우 간소하게 정리되기 때문에 공연 스케쥴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일등공신.

     
    ▲ 다음글  [구유진부회장]어린이뮤지컬"피터펜" 관리자 2007-08-20 2211
    ▼ 이전글  [이사진]한중뷰티문화페스티벌에서 관리자 2007-07-27 1601
     
    목록보기
     
    현재글 TITLE NAME DATE HIT
        [구유진부회장]유니버설발레단 <발레뮤지컬 심청>  관리자 2007-08-20 1357
     
    댓 글 마 당
  •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135-726]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29 (구, 논현동 203-1) 거평타운 3층 312호 | 대표자 : 안미려
    | TEL.02-3442-6177~8 / 02-3445-6180 | FAX.02-3442-6179 | E_Mail. promake@naver.com | COPYRIGHT(C)promakeup.or.k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