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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오후 9:38:39 / HIT: 1063] |
제 목 |
뷰티디자인 엑스포 중국패션위크 초청간담회 |
동남아 미용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뷰티 문화·미디어·홍보·커뮤니케이션·기술 분야 등에 걸친 거시적 협력 전략이 논의됐다.
한·중 미용산업 교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양국의 정부·산업 관계자가 동남아 미용시장의 장기적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열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9월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중국 뷰티·패션 단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2009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 행사 기간 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 주요 임원 및 남경필(한나라당 의원)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중국문화부중심 소속 중국국제패션위크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왕미 비서장 △중국광서TV 장현 PD △신경보신문 우천쯔 기자 △상해뷰티메카아카데미 안광철 회장 △북경과학기술학원 유현식 교수 등이 방한했다.
이들은 남경필 의원과 토론회를 통해 중국의 패션위크 행사를 기점으로 패션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국제패션위크측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패션위크행사에 남경필 의원을 초청하는 등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미려 회장은 “중국국제패션위크 메이크업아티스트 선발대회에 뷰티디자인 엑스포에 입상한 한국 선수 3명이 출전한다”며 “한국의 우수한 뷰티기술을 중국에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데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뷰티디자인 엑스포에서 ‘뷰티아트’ ‘뮤지컬캣츠 분장’ ‘판타지메이크업’ ‘보디페인팅’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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