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
관리자 |
[2010-01-14 오후 8:54:21 / HIT: 916] |
| 제 목 |
특수분장 세미나 참가 |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www.promakeup.or.kr)는
지난 3월 19일 전남 목포대에서 열린 특수분장 세미나에 참가했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주정보영상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남문화산업진흥원·광주여대가 주관한 이 행사는 특수분장을 매개로 호남광역권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분장과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협회 안미려 회장과 이명희 전북지회장, 이재형 운영위원 등은 국내·외 분장산업의 발전 현황 및 분장을
연계한 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주목 받았다.
이 행사에서 유영분장 윤예령 원장은 ‘공연 및 영상산업의 꽃, 특수분장’을 주제로 이론 및 시연 강연을 진행했다.
또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분장을 담당한 셀스튜디오의 황효균 실장이 ‘애니메트로닉스를 활용한 영상효과’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미인도’의 전윤수 감독은 한국영화의 특수효과 활용 사례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안미려 회장은 “문화 자산의 중요성이 커지며 분장이 고부가가치형 서비스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각 지역이 메이크업을 활용해 서비스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
새 시장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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