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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이상현 [2011-04-09 오후 8:24:02 / HIT: 858]
    제 목 미용인으로써 협회에 건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용인으로써 본 협회에 메이크업 전문가 3급과 2급 취득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본 협회에 회원으로써 저의 의견을 드리고자 건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MBC 아카데미 뷰티스쿨에서 메이크업과 방송분장을 이수하고 현재 메이크업 전문가 3급과 2급을 취득한 올해 23세 남학생입니다.
    제가 본 협회에 드리고 싶은 의견은 바로 진로문제와 여러 가지 학원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까지 미용에서 인정이되는 자격증은 잘 아시다시피 헤어 미용사와, 피부 미용사 2개의 국가기술자격증(즉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귀 협회에서는 메이크업이라는 분야와 분장이라는 분야를 보다 더 발전을 시키고 실력이 입증된 미용인을 배출하기위해 자격증 제도를 실시한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회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은 말 그대로 민간자체자격증입니다. 미용은 꿈을 위해 크고자 하는 학생들이 미용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점점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협회가 학생으로써 배풀어야될 문제는 바로 미용학원과 협회의 양심적인 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메이크업 자격증을 취득을 한 사람이지만은 조금 못마땅하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미용학원에서 체계적으로 기술을 배우고 현장실무 위주로 배웠다면 현장에서도 충분히 그 기술을 써먹을수 있을껍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미용학원은 자격증 위주로 수업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이건 뭐겠습니까? 결국에는 협회와 학원과의 상업적인 태도 아닙니까?
    미용학원에서 한 코스 배우는게 거의 대학교 등록금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전문대 한학기 등록금만해도 거의 500이 넘습니다. 미용을 꿈꾸는 학생들은 기술을 배우고자 대학 등록금 수준의 교육비와 재료비를 결제를 하고 미용을 배우고 있습니다. 고액의 수강료를 납부하면서 학원에서 교육을 한다면 체계적인 교육을 원합니다.. 자격증 위주가 아닌 현장실무중심말입니다. 메이크업 자격증에 도전을하고 시험을 본다는거는 사실상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메이크업 자격증이 아닌 실력입니다.
    사회에서는 현재까지는 메이크업 자격증을 거의 비중에 안두고 있습니다. 즉 인정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대학이라던지 대학진학을 할때에는 무엇보다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막상 사회에 진출할 때 메이크업 민간자격증을 가지고 나간다고 예를 들어 생각해보겠습니다.
    취업처에서는 절대로 민간자격증을 크게 비중을 안둡니다.. 국가공인과 민간자체를 비교해보면 거의 비교가 안될정도입니다.. 그만큼 실력이라던지 나라에서 인정이 되는 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의 차이가 너무 난다는겁니다. 제가 원하는 바램은 전국의 미용학원이 대체적으로 협회 자격증에만 크게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자격증 위주의 교육이 아닌 보다 현장실무의 중심으로 교육을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메이크업 자격증 3급과 2급까지 취득은 했지만 사실상 취득을 해도 너무 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이크업 6개월과정에 분장 3개월 과정을 하면 거의 9개월정도에서 10개월정도인데.. 이정도 되면 현장에서 막내로 일을 해야될 시기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일을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저만 이러한 상황에 있는게 아닙니다. 모든 미용학원에서 이수를 한 수강생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취업진로의 문제와 대학진학의 문제 귀 협회도 잘 아시겠지만 미용학원들의 수강료는 대부분 고등학생들입니다. 성인들이 있다고해도 인원이 많은편은 아니죠. 고등학생들은 미용의 기초를 배워서 대학을 진학을 하기 위함이겠지만.. 대학을 안가는 학생이나 성인들은 거의 대학진학보다는 취업을 선택합니다.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기술을 배워야 된다는건 거의 상식이지만. 학원에서 이수를 한 교육내용가지고는 참아 취업을 할수없을정도의 교육자체 커리큘럼입니다. 협회와 미용학원은 진로의 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협회의 자격증만을 고집하고 교육커리큘럼을 만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에 유명미용학원중에 유영분장과, 한국분장아카데미, 메이크업 포에버 아카데미의 교육기관은 제가 알아본 결과 메이크업 자격증은 취득을 아예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사회에서는 크게 효력이 없기 때문에 자격증 시험은 안보고 현장실무만 수강생들에게 가르친다고 합니다. MBC 아카데미 뷰티스쿨이나 아름다운 사람들이나 프렌차이즈 브랜드 미용학원들이 왜 다 이렇습니까?
    협회와 짜고 해먹는 상업적인 상술이 아닙니까? 말도 안되는 취급도 안되는 자격증을 주최한다는 협회가 거의 서울에 미용학원을 상담을 하러 가도 꼭 협회 마크가 없는데는 없습니다. 거의 협회의 마크가 있습니다. 학원측에서는 사단법인이라고 명품 자격증이라고 말놀림을 하면서 수강생들을 충원시키는게 다수인데.. 미용학원이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납니다.  물론 협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정이 되지도 않는 취급되지도 않는 민간자격증에 대학등록금수준의 학원비와 재료비까지 투자하고 노력하면서 배운 대가가 민간자격증입니까?  민간자격증 때문에 저희가 비싼 수강료와 재료비를 주고 학원을 다니면서 기술을 배운거라 생각하십니까? 노력 끝에 대가가 사회를 진출할수 있는 길인데.. 이거는 오는 대가가 결국에는 민간자격증뿐이라니요.. 말도 안됩니다.. 자격증을 취득은 했지만 사실상 너무 해논게 없습니다. 지금 와서 헤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마냑 처음에 헤어국가기술자격증을 딸꺼라면 왜 돈을 들여 민간자격증 메이크업을 취득을 합니까?
    차라이 이렇게 되면 메이크업 자격증을 딸빠야 그 돈과 시간으로 헤어 국가기술을 취득합니다.
    알바를 해서 교육비를 벌고 비싼 수강료를 내면서 기술을 배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서라면 협회가 양심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용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용학원의 홍보가 대단합니다. 수강생들을 충원할려고 어떻해 해서는 입에 침발르는 식으로 현혹시키는게 말이죠..

    미용학원에서 메이크업이 한달에 30만원에 6개월과정 즉 일주일에 3일 수업을 한다는건 사실상 가격으로 따져보면 비쌉니다.. 분장도 마찬가지죠.. 한달에 40에 1주일에 수업을 2일 하고 3개월을 한다는것도 수강료가 한달로 40만원이면 비쌉니다. 전국에 미용학원도 수강료는 비싼거는 맞지만은 고액수준의 수강료라면 수강생들로 하여금 오는 혜택이 있어야 합니다. 민간자격증 하나 취득할려고 돈을 투자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애시당초 처음에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정말 좋았을껍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메이크업은 아트입니다. 위생도 아닌 예술의 아트라는 소립니다. 학원에서는 메이크업 자격증이 국가기술이 된다고 떠들지만은 제 생각으로 보면 메이크업 자격증은 국가자격증 되기가 힘들꺼란 생각을 합니다.
    특히 네일아트 같은 경우에는 위생이 들어갑니다.. 손톱을 관리하고 도구를 이용해서 손톱을 손질하는 과정으로 보면 위생이 들어가 있습니다. 헤어도 마찬가지로 위생이 들어가있는건 뻔합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자격증이 국가기술이 된다고 계속 기다릴 빠야 차라이 국가기술자격증을 하나를 취득하고 맙니다.  분장같은 경우에는 3개월 코스인데.. 솔직히 3개월에 분장을 배워서 어디에서 써먹겠습니까? 수염이라던지 상처라던지 분장의 기본은 배울수 있겠지만 현장에서 써먹을수 있는내용은 없습니다. 수염과 상처는 누구나 연습을해도 충분히 할수 있는 교육입니다. 분장의 핵심적인 교육은 거의 없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3개월에 분장을 배운다고 치면. 어디에서 학원에서 3개월 분장배운거라고 써먹을 취업처가 있겠습니까?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보면 되지도 않는것을 학원과 협회에서는 자격증에 위주를 두지 않았습니까? 저는 이것들이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메이크업이라는 분야를 저의 주특기로 하고 싶고 여성뷰티에 관심이 매우 많은 사람입니다." 꿈을 키우는 미용지망생들을 위해서 개선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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