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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오후 7:00:17 / HIT: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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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메이크업으로 전주영화제 빛내겠다” |
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협약
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축제 전주국제영화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4월 18일 전주국제영화제 서울사무실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민병록)와 업무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협회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전주와 아뜰리에 뷰티 아카데미 전주캠퍼스 등 교육기관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인 연예인 이지훈(남, 가수)과 조안(여, 배우)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할 예정.
또 일본 배우 키타무라카즈카(남, 배우), 나카무라 유코(여, 배우)의 메이크업과 헤어도 후원한다.
안미려 회장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제 전반에서 지원을 펼치며 영상 문화 발전에 힘 쏟을 것”이라며 “전국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영화제에 아티스트상을 제정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맺기 위해 지난 3월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특수분장 세미나에 참가,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사전 논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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