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은 오는 2월 5일 한국뷰티진흥연합회 박진성 회장과 함께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 피부미용학과 학생들을 격려키 위해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피부미용학과 학생들에게 뷰티분야에 대한 장래의 비전과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안미려 회장은 박진성 회장과 함께 송화숙 교장, 권영효 교감, 최지안 교수와 만나 학생들의 동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를 개발하라는 주제로 박진성 회장의 강의가 뒤이어 있었다. 이어 안미려 회장은 학생들에게 이곳에 있는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소중하며 과거의 어두운 기억은 잊고 현재의 시간을 기회로 삼아 우리나라 뷰티를 알리는 미래의 재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루하루 인내하고 노력해야 함을 당부하며 그들의 어머니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안미려 회장의 재방문을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안미려 회장도 그러겠노라 약속했다. 한메직협 관계자는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학생 중에는 1월 14일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주최했던 ‘아시아 美 페스티벌’을 참관하고 자신의 미래상에 가까운 안미려 회장에게 스스로 존경의 편지를 보낸 학생들이 많아 안미려 회장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된 분위기였고 때론 진중하게, 때론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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