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www.promakeup.or.kr) 안미려회장은 8월 8일 오후7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 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 제 22회 ‘2010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본선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36개국 후보들의 지, 덕, 체를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986년 UN에 의해 결의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 사절단 선발을 위한 대회이다. 또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미인대회라기보다는 지, 덕, 체를 고루 갖추면서 난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는 봉사단체의 성격이 짙은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지(智)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조은주의 품에 돌아갔고, 2위인 덕(德)은 브라질의 리마, 3위인 체(體)는 폴란드의 타르노우스카가 차지했다.
제 22회 ‘2010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본선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영화배우 독고영재, (사)한국메이크업 전문가직업 교류협회회장 안미려,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 김민성, 필리핀대사 Luis T. Cruz, 남아공대사 Hilton Anthony Denni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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