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
관리자 |
[2010-01-14 오후 8:46:03 / HIT: 840] |
| 제 목 |
(사)한메직협, 한국모델협회와 양해각서 체결 |
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모델협회와 손잡고 뷰티와 모델의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2월 28일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우호 관계를 확립하고 상호 업무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미려 회장과 양의식 회장을 비롯해 협회 한 구유진 수석부회장,
김채호 부회장, 이승주 부회장이 참가해 공동 마케팅, 광고, 이벤트 기획, 업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협회는 서울 논현동 한국모델협회 사무실에서 양 단체 회원들의 권익을
향상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한 공동 수익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앞서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과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지난달 17일 MOU 협약을 위해 사전 논의를 펼친 바 있다.
안미려 회장은 “TV·광고·패션·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불가분의 관계”라며 “모델협회가 힘을 합쳐 공신력 있는
활동을 강화하며 국내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모델은 단순한 패션의 도구가 아니라 패션과 이미용·뷰티를
한 눈에 보여 줄 수 있는 훌륭한 문화 컨텐츠”라며
“한국의 모델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
맞춰 한국의 미용·뷰티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모델협회는 문화관광부 등록법인으로 발족한 뒤 29년 동안 모델인의
권익 보호 및 모델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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