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www.promakeup.or.kr) 안미려회장은 지난 10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0 서울뷰티산업페스티벌’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뷰티업계 전문가와 아카데미 교수진들과 ‘뷰티서울! 관광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대규모 산업축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서울뷰티산업페스티벌의 개막식은 서울뷰티산업페스티벌의 대회장 권택기 국회의원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권택기 대회장은 ‘앞으로 6일간 진행되는 행사가 뷰티산업을 비롯해 새로운 산업의 발전으로 발돋움 할것이며, 선진 뷰티문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행사를 후원한 서울종합예술학교 최란 부학장은 ‘대한민국 수도 문화의 메카 서울에서 열리는 뷰티산업페스티벌이 우리 국민과 관광객에게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하이서울패스티벌과 동시에 개최하는 이 행사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한메직협 안미려회장은 ‘이와같은 대규모 행사를 통해 차세대 메이크업 전문가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하며, 메이크업과 헤어등 뷰티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메직협은 서울패션센터의 홍보관에서 시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시관을 운영하였는데, (사)한메직협 최민령이사의 ‘패션컬러진단’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찾은 일반시민에게 각 개인에게 어울릴 만한 컬러와 의상을 진단해주는 의상코디 역할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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