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공연 장소-LG 아트센타 공연 일자- 2009년 3월 10일(화) ~ 15일(일) 공연시간- 평일 19:30 ㅣ 토요일 15:00 , 19:30 ㅣ 일요일 15:00 연출-마이클 애쉬맨 Michael Ashman 지휘-요하네스 슈테르트 주최-국립오페라단 협찬-한국석유공사
주요케스팅 -예술 감독 : 이소영 - 밤의 여왕 : Katrazyna Dondalska / 김성혜 - 자라 스트로 : 안균형 / 최준영 - 타 미 노 : 박성근 / 이승묵 - 파 미 나 : 이상은 / 임수주 - 파파 게노 : 나유창 / 노대산 - 파파 게나 : 임영림 - 모노타 토스 : 김동섭 - 대 변 인 : 김관현 / 현진환 - 시 녀 : 이윤숙 / 김선정 / 정수연 - 아 이 : 도지훈 / 엄지민 / 신승철 - 수 도 승 : 김일훈 / 유지훈 - 연 기 : 송영학 / 송정우 / 신기원 / 황선화 - 합 창 : 국립합창단 - 관 현 악 : TIMF앙상블 (42인조) - 분장 디자인 : 구유진 수석부회장 - 분 장 : 김진영 팀장 외~(S.F MAKE-UP)
- 3월 12일(목)은 특별공연으로 일반예매가 되지 않습니다. 관 람 료 -입장권-VIP석 100,000 / R석 70,000 / S석 50,000 / A석 30,000 소요 시간-1서곡 7분 1막 60분 2막 80분 (총147분) 할인 종류 는 [기타정보]를 참조해 주십시오. 기타 [할인종류] 사전전화예매나 현장구매시 할인적용됩니다.(인터넷할인불가 / 중복할인불가) 1. 청소년 동반 4인이상 가족할인 - R석 15% / S석 10% 2. 중.고등학생 본인 50%할인 / 대학생 30%할인(A석 중 학생석 구역 한해서 적용) 3. 장애인,국가유공자 동반 1인까지 50%할인 - 주의! 1~3번 할인은 할인대상자 본인관람이 원칙으로 공연당일 장애인증,국가유공자증,학생증을 제시하셔야 하며 미지참하시거나 할인대상자가 아닌 분이 관람하시면 차액지불하셔야 합니다. 4. LG,GS,LS임직원 10%할인 5. 단체 10인이상 10%할인 / 20인 이상 20%할인 6. 국립오페라단 동호회, 클럽오페라 회원 15%할인 (현장에서 회원확인)
----------------------------------------------------------------------- 줄거리 제 1 막 울창한 수목에 쌓인 바위산 막이 오르면 거대한 뱀에 쫓겨 달아나고 있는 타미노 왕자가 나타나고 곧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밤의 여왕의 세 시녀가 뱀을 죽이고 떠난다. 의식을 되찾은 타미노는 기묘한 모습의 남자가 자기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는 바로 온몸을 깃털옷으로 감싼 새잡이 파파게노이다. 그는 타미노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팬파이프를 분다. 그런 뒤 자기가 뱀을 죽였노라고 자랑스럽게 떠벌린다. 다시 나타난 세 시녀는 거짓말한 벌로 파파게노의 입을 좌물쇠로 채워 버린다.
시녀들은 타미노에게 밤의 여왕의 딸인 파미나의 초상화를 보여주는데 그걸 보자마자 타미노는 곧장 사랑에 빠진다. 시녀들이 그에게 파미나가 사악한 자라스트로의 포로가 돼 있다고 말하자 티미노는 그녀를 구축하기로 결심한다. 밤의 여왕이 나타나 타미노를 격려한다. 이제 시녀들은 파파게노의 입을 봉했던 자물쇠를 떼어주며 타미노와 동행해서 그를 보필하라고 한다. 그리고 타미노에겐 그의 구조작업을 도와줄 마술피리를 파파게노에겐 마법의 벨을 준다. 장면이 바뀌어 자라스트로의 궁전이 되는데 여기선 감금당한 파미나가 자라스트로이 수비대장인 무어 인 모노스타토스의 끈질긴 구애에 시달리고 있다. 어쩌다 타미노와 서로 떨어지게 된 파파게노가 갑자기 이곳으로 뛰어들어오자 놀란 모노스타토스는 도망가고 파파게노는 파미나에게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가 곧 그녀를 구출해 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잇따르는 2중창에서 파미나는 파파게노에게 그 역시 사랑을 발견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다시 장면이 바뀌면 세 개의 문이 달린 신전으로 타미노를 인도하는 세 소년들이 보인다. 첫째문으로부터 숨은 목소리가 돌아라가로 말한다. 둘째 문도 마찬가지이나 세번째 문에서는 신전의 연설자가 나타나는데 그의 말은 타미노 속에 지혜에 대한 갈망과 밤의 여왕에 대한 의혹을 일깨워 놓는다. 숨은 코러스가 타미노에게 파미나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확언하는데 타미노가 플루트를 부니 그에 화답하난 파파게노의 팬파이프 소리가 들린다. 그는 파파게노를 찾아 돌진해 가고 파파게노는 파미나와 함께 그를 찾아 달려간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노스타토스에게 발견되어 모노스타토스와 그의 노예떼에게 붙잡힐 지경이 되지만 파파게노는 마법의 벨을 울려 놈들을 그 자리에 멈춰 춤을 추게 한다.
자라스트로와 그의 수행원들의 출원을 고지하는 장엄한 음악이 울린다. 파미나는 자라스트로에게 도망에 대한 용서를 빌고 자라스트로는 그녀를 어머님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포로로 잡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여인의 참된 운명은 남자의 지도를 따르는 것이라고, 모노스타토스는 타미노를 붙들어오니 타미노와 파미나는 황홀경 속에서 서로를 알아 본다. 모노스타토스는 파미나의 유괴를 저지한 자신의 공로를 자랑하며 상금을 청하지만 자라스트로는 파미나를 치근거린 죄를 물어 오히려 그를 태형에 처한다.
이제 타미노와 파미나는 시련을 거칠 준비를 해야 한다. 자라스트로는 파미나의 손을 잡고 정문으로 그녀를 데려가고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두 사람의 승려에 인도되어 돌아서 나간다.
제 2 막 야자수가 무성한 산림 승려들의 엄숙한 행진으로 시작된다. 자라스트로는 타미노가 파미나와 결혼하기 전에 그 자신 성전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는 걸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승려들은 이에 동의한다는 뜻을 트럼펫으로 알린다. 자라스트로는 다가오는 시련에 대해 타미노를 위해 기도한다. 두 승려로부터 침묵을 지킬 것과 여인들에게 주의를 돌리지 말 것을 경고받은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세 시녀들과 마주치게 되지만 그들은 무시한다. 시련의 제 1관문은 통과되었다. 파파게노는 타미노보다는 훨씬 가벼운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장면이 바꾸어 파미나가 잠자고 있는 곳이 된다. 모노스타토스가 흥분해서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을 ?x 파미나의 모친인 밤의 여왕이 나타나 딸에게 자라스트로를 죽이라면서 단도를 건네준다. 밤의 여왕이 유명한 아리아 ''''지옥의 복수(Der Holle Rache)''''를 부른다. 밤의 여왕이 사라지자 모노스타토스가 다시 나타나는데 여전히 그는 파미나에게 흑심을 품고 있지만 자라스트로가 도착해서 그를 쫓아 버린다. 파미나는 자라스트로를 향해 자신의 어머님에게 복수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한다. 자라스트로는 이 성스러운 궁전에서 복수 같은 생각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한다.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이제 다음 단계의 시련을 기다리고 있다. 파파게노는 한 늙은 할머니와 마주치게 되는데 그 할머니는 그에게 자기가 그의 연인이라고 말한다. 파파게노는 이 말을 농담

|